국내 사망률 1위는 암 입니다.
암이 싫어하는 음식 여러분은 몇가지를 알고 계신가요? 암은 오래전부터 한국인의 사망원인 1위로 꼽히고 있는 병입니다.
기술이 발달하면서 완치율도 높아지고 있지만 아직까진 우리의 생명을 위협하고 있는 병인 것은 맞습니다.
그래서 암은 정기적인 건강 검진을 하거나 평소 식습관으로 예방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오늘은 의사들도 추천한다는 암이 싫어하는 음식 몇가지를 알아보겠습니다.
암이 싫어하는 음식 몇가지
암이 싫어하는 음식, 즉 항암에 도움을 주는 음식은 5가지를 구분해 보았습니다. 생강, 토마토, 마늘, 시금치, 양배추 등이 있습니다.
각 음식이 왜 암 예방에 도움을 주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생강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생강은 우리 몸에 이로운 성분이 많이 있습니다. 제일 유명한 성분은 매운맛을 내는 진저롤과 쇼가올 성분입니다.
이 성분들은 우리 몸에 면역력을 높이고 항염증, 항산화 효능을 가져와 줍니다. 4주동안 매일 생강 2g을 섭취하면 장내 염증이 줄어 든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물 2L에 생강 500g을 넣고 중간불로 한시간 정도 달여 마시면 효과가 좋습니다.
마늘
세계 10대 슈퍼 푸드 중 하나로 강력한 항암효과를 지녔습니다.
페니실린보다 살균력이 무려 100배 이상 강해 대장균과 곰팡이균, 이질균 등 다양한 유해균을 없애고 세균의 성장을 억제하여 암이 싫어하는 음식이라 할 수 있습니다.
생마늘이 효과가 있지만 섭취가 어렵다면 꿀에 절여 섭취하면 꿀과 마늘의 효능을 함께 볼 수 있습니다.
시금치
시금치는 채소 중 비타민A 함량이 가장 많이 있습니다. 비타민C를 비롯해 칼슘, 철분도 풍부합니다.
특히 시금치에는 생리 활성 물질인 카로티노이드가 가장 풍부한데 이 성분은 활성산소와 암세포 성장을 억제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시금치에 풍부한 철분은 당근과 고추, 피방에 약 3배에 달하는데 따라서 시금치를 자주 섭취하면 빈혈을 예방하고 피부미용에 도움이 됩니다.
양배추
양배추는 암 예방에 탁월한 효능을 나타내는 베타카로틴과 설포라판, 비타민C, 인돌-3 카비놀 성분들이 대거 포함되어 있습니다.
설포라판 성분은 강력한 항산화 물질로 암과 심장질환, 당뇨에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베타카로틴 성분이 돌연변이세포를 억제하고 차단 및 사멸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영양소 파괴를 덜 하기 위해서는 살짝 데쳐 먹거나 생으로 먹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토마토
토마토에는 라이코펜 성분이 많이 있습니다. 이 성분은 심장마비 발생 위험을 절반으로 낮춰준다는 연구 결과도 있으며
혈전 생성을 막아 혈관의 기능을 정상으로 되돌리고 뇌졸중과 심근경색 등 심혈관 예방에 탁월한 효과를 가져와 줍니다.
토마토는 열을 가하면 라이코펜 함량이 높아지기 때문에 파스타나 볶음 요리에 넣어 함께 섭취한다면 효능을 제대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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