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쓴 반지 녹이 쓴 악세사리 깨끗하게 만드는 방법

녹쓴 반지 이것 하나면 됩니다.

녹쓴 반지 어떻게 처리하고 계신가요? 저렴한 가격을 주고 산 반지라면 과감히 버릴 수 있다지만 왠만큼 가격을 지불하고 구입한 반지는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매일 끼고 다니면 영원할 것 같은 반지도 녹이 들 수 밖에 없는데요. 그럴 때 오늘 알려드리는 내용을 참고해서 반지에게 심폐소생술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녹이 들어 칙칙해진 반지를 깨끗하게 새 반지로 만드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반지 녹스는 이유

녹쓴 반지

녹이 쓴 반지를 살리기 전 왜 녹이 드는지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반지나 팔찌 등이 녹이 쓰는 이유는 산소와 결합되기 때문입니다.

금과 은의 함량이 높은 악세사리는 쉽게 상하지 않지만 다른 재료가 섞여있다면 빠른 속도로 변색이 됩니다.

이런 악세사리의 경우 철의 함량이 많은 경우 산화현상으로 빨리 녹이 든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는 물에 닿은 후 공기 중에 말리면 수소가 증발되어 빨리 녹이 쓸고 여름철에도 빨리 녹이 쓰는 것입니다.

녹이 쓴 악세사리 깨끗하게 만드는 방법

연마제 성분이 들어있는 치약이 도움이 됩니다. 녹이 쓴 악세사리를 닦아 주면 새 것처럼 변신 시킬 수 있습니다.

사용하지 않는 칫솔에 치약을 묻혀 1분 정도만 꼼꼼히 닦아낸 후 씻어내면 새 것처럼 빛나는 반지를 만날 수 있습니다.

또는 탄산음료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김이 빠진 탄산음료와 함께 반지를 하루 밤 동안 담가 두는 것입니다.

탄산 음료에 있는 산미료가 액체 역활을 하여 제품의 녹을 제거해줍니다.

녹이 덜 쓰게 하는 방법

물에 최대한 닿지 않게 해주는 것이 좋으며 더 오래 사용하고 싶다면 투명 메니큐어를 악세사리 표면에 발라주는 것입니다.

표면을 덮어두었기 때문에 공기와 닿지 않아 녹이 스는 현상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녹이 슬어서 착용하지 못했던 반지나 팔찌가 있다면 오늘 치약이나 탄산음료를 이용해 새 제품처럼 윤기나게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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