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폐기물 스티커 이렇게 발급하세요

대형폐기물 버릴때도 돈을 내야 합니다. 일반 쓰레기를 종량제 봉투에 담아서 버리듯이 대형폐기물을 버릴때도 그에 따린 스티커를 구입하고 부착해서 버려주어야 업체에서 수거를 해갑니다.

쓰레기도 돈을 주고 버러야 하는 시대입니다. 요즘은 중고용품을 당근마켓을 통해 나눔으로 처리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오늘은 대형 폐기물 스티커 인터넷 구입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대형폐기물 뜻

대형폐기물은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사용하고 버리는 쓰레기 중에서 규격 봉투에 담기 힘든 폐기물을 말합니다.

예를 들면 가전제품에는 세탁기, TV, 냉장고, 공기청정기, 컴퓨터 등 그리고 각종 이불이나 자전거, 피아노, 싱크대도 대형 폐기물에 속하게 됩니다.

사용할 수 없는 제품이라면 신고를 통해 버려야 합니다.

대형폐기물 신고 방법

인터넷 신고방법

대형폐기물인터넷시스템을 통해 해당하는 폐기물을 선택하고 배출 날짜를 지정해 준 후 전자결제로 수수료를 납부 한 뒤 납부필증을 출력하여 대형폐기물과 함께 배출해주면됩니다.

신고필증에는 정보가 정확하게 기재되어 있어야하며 만약 출력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신고필증번호,전화번호, 금액, 폐기물명을 종이에 적어 부착해주어도 됩니다.

방문신고

관할 주민센터나 판매소를 찾아가는겁니다.

신청 후 수수료를 납후하고 납부필증을 부착 후 배출하면 대형폐기물을 수거해갑니다. 폐기물 수거는 수거업체마다 지정요일이 다르니 참고하고 수거 전일 일몰 후에 배출하면 됩니다.

대형폐기물 스티커 가격

종류와 크기마다 다르게 책정되어 있습니다. 부피가 큰 가전제품 중 냉장고는 500L 이상 8천원 정도이며 이하는 4,000원입니다.

에어컨도 평수에 따라 다르게 책정되어 있습니다.

가정용 선풍기의 경우 2,000원, 컴퓨터 본체는 3,000원, 모니터는 2,000원, 키보드는 1,000원입니다.

가구는 4인용 쇼파 기준으로 9,000원이지만 무게와 소재와 따라 기준이 달라지며 나무식탁은 평균 5,000원인 반면에 대리석은 15,000원이며 돌침대는 28,000원입니다.

자세하고 다양한 폐기물 스티커 가격은 대형폐기물인터넷신청 사이트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요즘은 대형폐기물을 처리해주는 업체도 있고 버리기 전 당근마켓 나눔을 통해 필요한 사람에게 주는 경우도 있어 사용하지 않는 전자제품이나 가전제품이 있다면 이런 방식으로 처리하는 것도 괜찮습니다.

이렇게 대형폐기물 스티커 인터넷 발급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자세한 폐기물 스티커 가격은 관할 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편의점에서도 스티커 구입이 가능하니 체크가 어렵다면 편의점에 방문해 보시는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