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증상은 위암 주의하라는 신호입니다.
위암 신호 무시하시면 안됩니다. 현대인들은 소화불량, 속쓰림을 달고 살면서 소화제나 위장약으로 버티고 증상이 호전되면 내버려두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위가 보내는 위암 신호를 무시하면 위암으로 악화 될 수도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우리나라는 위암 발병률 1위 국가이고 사망률도 높습니다. 유독 높은 이유는 헬리코박터 파일로라균 감염률과 평소에 찌개를 즐겨 먹는 우리 나라 식습관과 깊은 연관이 높다고 전문가들은 말합니다.
과연 어떤 증상이 위암 신호 일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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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 이렇게 진행됩니다.
위암은 위 점막 세포가 지속적으로 자극 받으며 손상된 위 점막이 위축되거나 위 세포가 소장이나 대장의 점막 세포와 비슷한 모양으로 바뀌면서 암이 진행됩니다.
대부분의 암은 선세포에서 발생하는 위선암으로 현미경에서 관찰되는 모양에 따라 종류가 나뉘게 됩니다.
선암은 점점 크기가 커지면서 위벽을 침범하여 자라고 더 진행이 되면 다른 장기로 전이되는 것입니다.
위암 위험요인과 초기 증상
위암은 초기에 특별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소화불량은 누구나 겪어보는 증상이기에 대수롭지 않게 넘기는 분들이 많습니다.
암에 걸리는 위험 요인은 헬리코박터균 감염, 만성 위염, 위암 관련 질병, 짜고 자극적이며 매운 음식을 지속적으로 즐기는 식습관, 흡연, 유전, 스트레스 등 복합적인 요소로 나타납니다.
위암 역시 초기에 증상이 나타난다해도 소화불량과 속 더부룩함일 뿐이라 놓치기 쉽다고 합니다.
하지만 몸이 보내는 위암 경고 신호가 몇가지 있다고 하는데요
몸이 보내는 위암 경고 신호 4가지
식후에 복부 팽만감
식사 후에 배에 가스가 차는 듯한 팽만감이 오면 위에 문제가 있다는 신호 입니다.
소화력이 약해지면서 가스 생성이 더 잘 된다고 합니다. 위암 상당수 환자분들에게서 나타난 극 초기 증상이 팽만감이였다고 합니다.
배탈
음식을 섭취하고 난 뒤 배탈 증세가 자주 오면서 오래도록 지속이 되는 증상이라면 몸이 보내는 위암 신호 일 수 있습니다.
단순하게 음식을 잘 못 먹어서 생기는 증상이 아닌 경우가 더러 있어 전문가 상의가 필요합니다.
약을 먹어도 배가 아픈 증상
위가 아프면서 배가 아파올 때 제산제를 복용해 쉽게 증상 호전을 볼 수 있습니다 .
하지만 위암이 진행 된 경우에는 제산제를 먹어도 해결이 되지 않습니다. 위산의 문제로 배가 아픈것이 아니라 다른 원인으로 인한 증상이라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이 증상이 바로 위암의 위험 신호 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엄청난 속 쓰림
위산 역류로 인해 속 쓰림을 겪는 증상은 흔하게 발생됩니다. 피자나 튀김 류, 양념이 쎈 음식들을 먹으면 위산이 역류해 속 쓰림과 소화불량이 발생되는데요.
이런 경우 약을 복용하면 증상이 호전됩니다. 하지만 증상이 지속된다면 위암 신호 일 수 있습니다.
약을 복용해도 치료가 잘 되지 않는다면 병원에 방문해 진단을 받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 밖의 증상으로는 구토, 체중 감소, 복부 포만감 등이 있지만 이 증상은 대부분 암진행이 80% 된 경우에 나타나는 증상이라고 합니다.
속쓰림, 소화불량이 지속된다면 병원에 방문해 건강 검진을 받아 보시는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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