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심할 때 지키면 좋은 생활수칙

미세먼지 심할때 환기를 해야하나..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 환기를 해도 괜찮을까? 생각이 듭니다. 누구는 된다 안된다로 말이 많습니다.

오늘 이 글을 통해 미세먼지가 심할 때 지키면 좋은 생활수칙과 환기 등에 대해 살펴보세요

미세먼지 환기 해야할까?

미세먼지 심한날 생활수칙

추운날씨나 더운날씨에 실내 환기를 하기가 어려운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실내 공기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날씨에 관계없이 잠깐씩 창문을 열어 환기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겨울에 하루 종일 창문을 닫아두는 경우 오히려 실내 공기의 질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결로 현상이 발생해 화장실 등에 곰팡이가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전이나 오후, 저녁에 걸처 30분씩 환기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마주 보는 창문을 열어 바람길을 만들어 주면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다만 늦은 저녁이나 새벽에는 대기 오염물질이 정체되어 있어 피하고 집이 도로 인근이라면 차량 통행이 잦은 시간을 피해야합니다.

환기를 한 후에는 벽이나 천장 등을 닦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미세먼지 많은 날 생활수칙

  • 마스크는 식약처 승인 마스크를 사용합니다. KF94 및 KF80
  • 하루2회, 10분씩 환기
  • 환기 후 자주 물걸레질
  • 과일과 채소를 충분히 섭취
  • 구이요리를 할 때 주방과 거실 창문을 환기
  • 외출 후에는 옷의 먼지를 받드시 털어준다
  • 손씻기, 세안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한다

미세먼지 심한 때 먹으면 좋은 음식

미세먼지가 줄었다해도 몸 안에는 미세먼지가 남아 있을 수 있습니다.

코로 들어오는 미세먼지는 60%가 폐에 축적이 된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배출에 도움이 되는 음식을 먹어주도록 합니다.

미역

미역에 있는 알긴산 성분이 미세먼지 속 중금속, 체내 독소 등을 흡착해 몸 밖으로 배출시켜 줍니다.

미역이 없다면 대체 식품으로 다시마와 파래 등이 있습니다.

도라지

도라지의 사포닌 성분이 점액 분비를 도우며 가래를 배출하는 효능을 가져와 줍니다.

기관기 점막을 튼튼히 하는데 도움이 되며 미세먼지 흡입으로 손상되기 쉬운 폐를 보호하는데 효과적입니다.

도라지청을 만들어 차로 마시는 것도 좋습니다.

미나리

미라니는 중금속 등을 몸 밖으로 배출해 줍니다. 충분한 물과 함께 섭취해 장운동을 증가시킵니다.

녹차

녹차의 탄닌과 카테킨 성분이 체내에 중금속이 쌓이는 것을 억제하여줍니다. 기관지 내 미세전지를 배출하는 데도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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