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통 매달 고통받으시죠?
생리통 여름철에는 특히 나 괴롭습니다. 가임기 여성이라면 한달에 한번 월경이 시작되고 끝나는 경험을 합니다.
여성분들은 호르몬의 수치 변화에 따라 간혹 생리가 늦어지기도 하고 극심한 통증이 동반되는 증상도 보이기를 합니다.
생리가 시작되면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생깁니다. 그런데 요즘 들어 생리통이 심해지는 느낌이 든다면 이런 질병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한번 체크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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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통 원인
생리통의 원인은 크게 원발성과 속발성 생리통 두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원발성 생리통
생리가 시작되면서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특별한 이유와 원인이 없이 호르몬에 의해 생성되는 프로스타클란딘이라는 호르몬이 자궁을 수축시키면서 발생됩니다.
아랫배 중간이 아프고 심한 경우 허리와 허벅지까지 아파오며 설사, 두통, 피로감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속발성 생리통
속발성 생리통은 자궁내막증, 자궁근종, 자궁선근종 등이 원인 질환에 의해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생리기간 내내 아파고 원발성 생리통에 비해 증상을 겪는 여성들의 연령이 높은 편입니다.
생리시작 1~2주 전부터 통증이 발생하고 생리 기간 동안 아프거나 생리가 끝나고 증상이 지속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원인에 따라 증상이 달라집니다.
생리통 심한 이유
그렇다면 생리통이 심한 이유는 원발성 보다는 속발성 생리통에 의해 나타나는 증상이 원인이라고 짐작할 수 있습니다.
어떠한 증상이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다낭성 난소 증후군
소량의 남성 호르몬인 안드로겐이 난소에서 비정상적으로 생성되는 모습을 의미하는 다낭성 난소 증후군이 있습니다.
이 증상이 있다면 불규칙한 생리, 다모증, 체중증가, 트러블, 가늘어지는 모발 등이 있습니다.
정확하게 증상의 원인이 밝혀진것은 아니지만 유전의 요소와 비만의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골반 염증성 질환
골반 염증성 질환이란 쉽게 말해 여성 생식기에서 발생하는 감염을 말합니다. 여성 하복부에 있는 나팔관, 난소, 자궁이 해당하는 부위에 감염이 발생한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성병이 해당되기도 하는데 임질, 클라미디아 등이 있고 유형에 따라 박테리아가 골반 염증성 질환을 유발시키기도 합니다.
증상은 하복부통증, 발열, 고통스러운 배뇨, 질 분비물, 심한 피로감 등이 있습니다.
자궁 섬유종
여성 70%가 겪는 흔한 증상이 속하는 자궁근종이나 섬유근종이 있습니다. 폐경에 가까워질수록 더운 흔하게 발생됩니다.
자궁 섬유종이 있다면 생리 과다, 부정출혈, 빈혈, 체중증가, 빈뇨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나이에 따라 종양의 크기에 따라 임신에 영향을 주기도 하고 아니기도 합니다.
자궁내막증
자궁 내부에 자라야 할 조직이 외부에 자라 극심한 생리통이 발생됩니다. 여성 중 11%가 경험할 정도로 자궁내막증이지만 방치하는 경우 불임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어 관리가 필요합니다.
자궁내막증은 생리통처럼 느껴지는 경우도 있으며 배변시 통증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만성으로 진행되면 생리통 약을 복용해도 통증이 완화되지 않습니다. 또한 복부팽만감, 설사 및 변비, 알수없는 부정출혈 등의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
생리통 완화에 좋은 자세
위와 같은 증상이 아닌데도 원인을 모를 생리통이 심하다면 혈액순환에 문제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통증을 완화해주는 자세는 다음과 같습니다.
- 나비자세
- 활자세
- 코브라자세
생리 날짜가 다가오기 전 생리통약을 미리 복용하는것도 하나의 방법이며 복부마사지를 해주는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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