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배추 흡수율 높이는 섭취 방법!

양배추 제대로 먹는 방법 알고 계신가요? 양배추는 만병통치약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암을 예방해주고,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고, 변비, 피부 질환 개선까지 여러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양배추는 미국 타임즈에서 선정한 세계 3대 장수 식품이기도 합니다. 이런 양배추를 좋아하는 분들도 있지만 아닌분들도 있습니다.

오늘은 양배추를 제대로 건강하게 먹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양배추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양배추 제대로 섭취해서 흡수율도 높여 보시길 바랍니다.

양배추 효능

양배추는 카베진이라는 성분이 풍부하게 있어 위벽을 보호하면서 염증 부위를 치료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카베진 건기식 많이 들어보셨을것입니다. 양배추의 성분을 그대로 담은 알약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양배추에는 유황과 염소의 성분의 위장의 점막을 강화하고 치료해 위장 장애를 돕는 효과를 줍니다.

양배추의 비타민K 성분이 칼슘의 흡수를 도와 성장기 어린이의 발육과 노인의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섬유질도 풍부해 장 운동을 원활하게 하고 변비 개선에 더욱 도움을 줍니다. 다이어트를 하시는 분들이 양배추를 많이 섭취하면 변비 개선에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체내 노폐물이 배출되기 때문에 피부 건강도 좋아집니다. 양배추의 성분에는 콜라겐을 촉진하는 비타민C도 있습니다.

셀레늄이라는 성분이 산화 스트레스를 줄여주고 암 예방과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특히 폐암, 직장암, 위암, 대장암과 같은 암 발병률 예방에 좋습니다.

이렇게 몸에 좋은 양배추를 어떻게 먹어야 제대로 먹는 방법일까요? 그 내용은 아래에 담아보았습니다.

양배추를 식전에 먹게 되면 포만중추를 자극해 공복감이 사라지고 양배추의 식이섬유로 인해 혈당 상승까지 막을 수 있습니다.

특히 양배추에는 탄수화물을 분해하는 효소인 아밀라아제가 다른 채소에 비해 많이 함유되어 있기에 혈당이 빠르게 완화되는 효능이 있습니다.

양배추는 식전에 먹어주는 것이 혈당 상승을 막고 포만감을 느끼게 만들어 식사량을 줄일 수 있어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입니다.

깨끗한 세척을 위해 양배추를 먹기 전 물에 담궈두는 분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행동은 양배추에 있는 수용성 비타민을 빠져나가게 만들어 왠만하면 물에 담궈두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물에 오래 넣어두지 말고 먹기 전 세척을 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양배추를 삶으면 무기질과 단백질이 2/3 사라지게 됩니다. 양배추의 성분인 클로로필과 비타민은 열에 약해서 쉽게 파괴됩니다.

이로 인해 맛까지 나빠질 수 있으니 양배추는 익혀서 먹는 것보다 생으로 먹는 것이 흡수율을 높이는 방법입니다.

또한 양배추는 90%이상의 수분과 섬유질로 되어 있어 단백질과 탄수화물이 다른 채소에 비해 부족해 양배추 하나 만을 섭취하기 보다는 영양소를 보충 할 수 있는 채소나 견과류를 곁들여 먹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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