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을 통해서 건강을 확인하세요
얼굴 사람 얼굴은 표정을 통해 근심, 걱정, 기쁨, 슬픔 등의 감정을 알 수 있듯이 얼굴을 통해서 건강상태 또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얼굴에 나타나는 증상으로 심각한 질병을 미리 알아차려 적절한 시기에 치료를 받아 건강을 회복할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오늘은 얼굴을 통해 알아 볼 수 있는 건강 적신호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누렇게 뜬 얼굴
소화기관이 약한 경우 얼굴이 누렇게 뜰 수 있습니다. 소화에 관여하는 담즙이 제대로 내려가지 못하고 피부로 넘쳐나 누렇게 됩니다.
이 때 모과차를 마시거나 쑥팩을 하면 좋습니다.
거무스레한 얼굴
얼굴이 갈수록 어두운 빛이 돈다면 신장의 이상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또는 피로가 쌓이거나 과도한 스트레스로 잠이 부족할 때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감잎차나 산수유차를 마시거나 녹두팩이나 바나나팩을 하면 좋습니다.
붉은얼굴
술톤이라고 불리오는 붉은 얼굴은 심장에 문제가 있다는 증거일 수 있습니다. 몸에 열이 있을 때 나타날 수도 있지만 심장의 활동이 지나치게 왕성할 경우일 때도 있습니다.
심장 질환에는 녹차를 마시거나 구기자팩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창백한 얼굴
피부톤이 하얀 경우를 제외하고 윤기가 없고 혈색이 없어 창백해 보이는 얼굴이라면 폐에 이상이 있는지를 의심해봐야 합니다.
다크서클
피곤해서 눈에 내려오는 다크서클을 제외하고 피로하지 않은데도 눈 밑이 검은 것은 간이나 위가 좋지 않다는 증거일 수 있습니다.
몸 안의 기운이 제대로 순환되지 않아 문제가 생길 때도 다크서클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이는 본래 눈 밑의 피부가 얇은 사람은 해당되지 않습니다. 눈가의 혈액순환을 돕기 위해 눈 밑 지압점을 눌러주거나 위나 간에 도움을 주는 포도, 딸기주스, 상추 등을 자주 섭취해주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자주 트는 입술
유난히 입술이 자주 트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는 비장과 위장이 건강하지 않기 때문에 나타나는 증상이라 볼 수 있습니다.
체내의 필요한 수분이 부족해 비장과 위장이 제대로 기능하지 못하면 입술이 거칠어지고 트게 됩니다.
이런 경우에는 참외나 고구마, 흑설탕차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흑설탕차는 위벽을 튼튼하게 해줍니다.
당이라 살이 찐다고 느낄 수 있지만 흑설탕은 오히려 살이 빠지는 효과를 가져오기도 합니다.
도움이 되는 정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