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장에서 나는 쾌쾌한 냄새 이렇게 빼보세요
옷장 냄새 심한 경우 빨래를 왜 했을까? 싶을 때도 옵니다. 아무리 향에 좋은 섬유유연제를 사용한다고 해도 왜 옷장에 옷을 넣어두면 쾌쾌한 냄새가 나는 것일까요?
방향제를 사용한다고 해도 그 때 뿐입니다. 옷장을 버릴수도 없는 노릇인데요.
이럴 때 사용하면 좋은 옷장 냄새 없애는 방법이 있습니다. 옷장 냄새 없애는 3가지 방법 아래에서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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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장 냄새 없애는 방법 3가지
외출하면서 입었던 옷에는 미세먼지, 음식냄새, 세균, 오물 등 눈에 보이지 않지만 각종 세균이 있습니다.
이런 옷을 옷장에 그대로 넣어둔다면 냄새가 나는것은 당연합니다. 평상시 외출시 입었던 옷은 옷장에 바로 넣지 않고 분리해서 따로 구분해두는것이 좋습니다.
옷은 다 마른 후 정리하기
건조 후 조금이라도 촉촉한 기가 남아 있다면 충분히 건조를 시키고 옷장에 넣어 두어야 냄새가 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마르지 않은 옷을 옷장에 그대로 넣어두면 습기 때문에 곰팡이가 생겨 옷에 손상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덜 마른 옷은 선풍기나 드라이기, 스팀 다리미를 통해 충분히 말려준 후 옷장에 보관해 두시길 바랍니다.
다림질 할 때 향수 뿌리기
다림질 할 때 사용하는 분무기나 다리미물통에 좋아하는 향의 향수를 한 두방울 정도 떨어트려 주는 것입니다.
다림질 할 때 조금씩 뿌려가면서 하면 옷에 향기가 베어나고 옷장에 넣어 두었을 때 쾌쾌한 냄새 대신 좋은 향이 나옵니다.
다 사용한 방향제나 향수통을 옷장에 넣어두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옷장에 넣어두면 옷에 은은한 향수냄새가 베겨 옷장 냄새를 없애는 방법으로 제격입니다.
커피찌꺼기
입구가 넓은 병이나 사용하지 않은 통에 커피찌꺼기를 넣어 옷장에 두면 습기로 인해 괘괘한 냄새 대신 은은한 커피향이 나게 됩니다.
커피찌꺼끼가 습기까지 잡아주니 천연습기제거제입니다. 또 녹차를 마신 후 티백을 바짝 말려 준 후 옷장 구석에 넣으면 향은 없지만 쾌쾌한 냄새를 잡아줍니다.
또는 옷장에 넣기 전 세탁을 할 때 식초를 한스푼 넣어주면 불괘한 냄새를 잡을 수 있습니다. 요즘은 다양한 탈취제와 방향제가 나오고 있어 취향에 맞는 제품을 사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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