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습관 80%에서 오는 암이라고..
유방암 요즘은 젋은 사람들이 많이 걸리고 있는 추세입니다.
도대체 왜? 유방암이 존재하며 걸리게 되는 것일까요. 유전적인 요인이 있다고 하지만 없는 경우에는 어떻게 판단하면 좋을까요?
오늘은 유방암 발병 위험을 높이는 습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래를 확인해주세요
유방암 위험을 높이는 습관
총 4가지의 습관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평소에 하고 있는 행동은 아닌지 유심히 보시길 바랍니다.
머리염색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머리 염색을 많이하면 유방암을 비롯한 난소암 발병 위험이 커진다고 합니다.
염색약에 노출된 기간, 빈도, 암 발생, 사망여부를 36년 추적한 결과 염색약을 오래 사용하였던 경우 유방암과 난소암 발병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염색약에 있는 화학물질이 여성호르몬에 악영햘을 끼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명확한 이유라고 할 수 없지만 무시할 수 없는 연구결과입니다.
바싹 익혀먹는 고기
베이컨, 스테이크 등의 고기류를 바싹 튀겨먹는 습관은 주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육류를 고온에서 조리하면 화학물질인 형성되는데 이 물질이 유방암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연구진들은 추정하고 있습니다.
육류중에서도 베이컨에 많이 포함되고 있습니다.
건강을 위해서도 고기는 바짝 익혀먹기 보다는 조리 방식을 달리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음주
음주는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에 영향을 주어 유방암 발병 위험을 높일 수 있다고 합니다.
알콜을 하루에 10g이상 섭취하면 유방암 발생위험이 최대 10%까지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알콜 10g은 위스키 25ml, 소주40ml, 12도 포도주 85ml, 맥주250ml 정도의 양입니다.
정제 탄수화물
가공육, 버터, 마가린, 등 건강에 좋지 않은 지방과 단맛을 내는 정제 탄수화물 과자 등이 있습니다.
이 음식은 염증을 유발하는 음식입니다. 유방암 발생 위험이 일반식을 하는 사람들 보다 12% 더 높게 나타났다고 합니다.
특히 폐경을 경험하지 않은 여성에게서 이러한 경향이 뚜렷하게 확인이 된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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