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 못드는 밤 숙면을 취하는 방법

이 방법으로 숙면 취해보세요

숙면 취하는 방법 알아보고 계신가요? 충분한 수면을 위해서는 낮에 햇볕을 쬐어 멜라토닌 세포를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전 10시부터 12시 이전에 쬐는 아침 햇볕은 수면 건강을 위한 보약이라 할 수 있습니다. 반면에 밤에 잘 때는 빛을 차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핸드폰은 수면을 방해하는 용품이며 잠들기 전 핸드폰을 보는 것은 숙면에 도움을 주지 않습니다. 오늘은 심리학자들이 입모아 말하는 숙면을 취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자는 시간을 확보

숙면 취하는 법

잠에서 깨는 시각이 규칙적인 것이 좋습니다. 주말에도 평소와 같은 시간에 깨는 게 수면 리듬을 일정하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주중엔 4~5시간 숙면하고 주말에 몰아서 자는 수면 습관은 좋지 않습니다.

규칙적인 수면 리듬을 만들기 위해서는 잠자는 시간을 정하는 게 좋습니다. 7시간이든 8시간이든 자신에게 필요한 수면 시간을 무엇보다 우선하는 것입니다.

침대에서는 잠만 자기

침실에서 TV도 보고, 숙제도 하고, 스마트폰을 만지작거리는 사람이 많습니다. 숙면을 취하기 위해서는 잠들기 전 빛을 차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침대는 오로지 ‘잠을 자는 곳’으로만 이용해야 하며 창문엔 커튼을 쳐서 외부의 빛이 들어오지 않도록 한 후 잠을 청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저녁에 커피는 피하기

커피뿐만 아니라 홍차·콜라 등 카페인 음료를 마시면 각성 효과가 최대 14시간까지 지속된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이 때문에 잠을 이루기 어렵거나 오래 자도 수면의 질이 떨어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최소한 저녁에는 카페인이 들어간 음료를 피하는 것이 좋으며 불면증이 심한 경우라면 오후 3시부터는 커피를 마시지 않는 것이 숙면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걱정노트를 만든다

침대에 누우면 별의별 걱정거리가 떠올라 잠을 이루지 못할 때가 있는데 정신적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들이 이런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이런 경우 잠이 들기 전 노트에 오늘의 걱정을 적는 것입니다. 해결방안을 찾기 보다는 떠오르는 생각을 글로 적어 나가는 것입니다.

걱정을 종이에 옮겼으니 결론은 내일 아침에 정하도록 결정을 하고 편한 마음으로 잠자리에 드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다음날 해결방안이 떠오를 수 있고 걱정할 필요가 없는 일이라는 것을 깨달을 때도 있습니다.

핸드폰을 멀리

침대에서 잠에 들기 전까지 휴대전화를 만지작거리는 사람이 많습니다. 휴대전화에서 나오는 블루라이트는 멜라토닌 분비를 방해해서 잠을 이루지 못하게 만듭니다.

잠자리에 들기 전 최소 2시간 전부터는 핸드폰을 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것이 힘들다면 핸드폰을 거실에 두는 습관을 만드는 것도 좋습니다.

잠을 취할 수 있는 시간을 늘어 숙면에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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