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 빠지는 신호 확인하세요
살 빠지는 신호 어떤것이 있을까요? 체중감량을 위해 다른 사람들에 비해 덜 먹고 자제하고 운동까지 하고 있는데 살이 빠지기는 커녕 몸무게도 그대로일 때가 있습니다.
이상하게 몸은 가볍고 컨디션은 날로 좋아지는데 몸무게는 그대로 핏도 그대로일 때 대부분 다이어트 정체기에서 포기를 많이 합니다.
그렇지만 오늘 살 빠지는 신호에 대해 알아두신다면 성공적인 다이어트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아래에서 살이 빠지고 있다는 신호 4가지를 살펴보시고 힘을 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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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치지 말아야 할 살 빠지는 신호 4가지
살이 빠지면 우리 몸에는 여러 변화가 생깁니다. 우리가 알아차릴 수 없는 변화도 종종 있어 헷갈리기 쉽습니다.
눈바디나 체중에 큰 변화가 없어도 다른 변화가 발생합니다. 어떤 변화가 생기는지 이것이 왜 살 빠지는 신호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입맛의 변화
다이어트를 하면 식단조절도 함께 병행이 되는데요. 식이조절을 해보시면 아시겠지만 평소에 먹던 음식이 얼마나 자극적이였는지를 깨닫게 됩니다.
늘 즐겨먹었던 음식이 너무 맵거나 달거나 음식이 자극적이게 느껴집니다. 그런데 다이어트중에도 맛이 자극적이라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한다면 미각 중독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미각중독이란?
자극적인 맛에 의존해 더 강한 자극적인 음식을 원하게 되는 상태를 말하고 있습니다. 주로 단맛, 짠맛 등에서 집착하는 모습을 보이곤 합니다.
이런 경우에는 반대되는 맛을 먹는것이 도움이 됩니다. 단맛을 원할 때는 당지수가 낮은 음식을 먹고 짠맛은 채소를 먼저 나트륨을 배출해주는 방식으로 말입니다.
극단적으로 음식을 끊게 되면 금단 현상으로 입터짐이 발생될 수 있으니 꾸준한 다이어트를 위해서도 평소에 적절하게 단맛과 짠맛을 대체해서 먹는것이 좋겠습니다.
가벼워지는 몸
체중이 증가하면서 관절과 인대에도 부담이 되면서 통증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살이 빠지면 관절과 인대에 가던 부담이 줄어들게 되면서 통증이 완화됩니다.
또한 움직임에도 변화가 발생하게 되는데요.
몸이 가벼워지기 때문에 평상시 힘들었던 동작들이 쉽게 되며 순발력, 지구력 등이 높아집니다.
몸에서 지방이 차지하는 면적이 줄어들어 동작의 가동 범위가 넓어지기 때문입니다. 알게 모르게 생활하면서 필요한 동작들이 편안해졌다면 살이 빠지고 있다는 신호입니다.
소변량과 땀 배출
소변 횟수가 늘어나면서 땀이 평상시 보다 많이 난다면 다이어트가 제대로 되고 있다는 증거일 수 있습니다.
운동과 식단조절로 인해 신진대사가 원활해지면서 노폐물이 배출되면서 땀과 소변이 늘어나기 때문입니다.
소변량이 늘어나고 있다는 것은 수분의 섭취가 제대로 되고 있다는 신호이기도 합니다. 물을 많이 마시면 신진대사가 활발해져 지방을 태우는데 도움이 됩니다.
그래서 운동하면 물2L 이상을 마시라고 권유하는 이유입니다. 실제 다이어트를 할 때 식단 관리만큼 중요한게 수분섭취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단 물을 마실 때 한번에 많은 양을 마시는게 아닌 미온수로 생활에서 틈틈이 마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뱃살
앞으로 몸을 숙이면 뱃살이 접히게 되는데요. 이 때 살이 많은 사람일수록 살이 접히는 부위가 위로 올라가게 됩니다.
그러나 살이 빠질수록 배꼽 근처에 접힌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살이 말랑해진다는 느낌까지 받는다면 살이 빠지는 신호이니 다이어트를 멈추지 말고 가속도로를 붙여주면 성공적인 다이어트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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