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지방률 정상 수치 사람마다 다릅니다.

체지방률 모두의 걱정입니다. 너무 많아도 문제이지만 없어도 건강에 이상을 주기 때문에 적절한 몸무게 관리가 필요합니다.

최근 뉴스에 따르면 서구화된 습관과 거리두기로 인해 남녀구분없이 약 4~5kg의 체중이 증가하는 현상이 나타났다고 합니다.

날이 추워지면 몸의 움직임이 자연스럽게 적어지면서 살이 찌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오늘은 체지방률 정상 수치와 계산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체지방 무엇인가

체중을 감량하기 위해서 인바디를 하면 체지방이 눈에 제일 먼저 띕니다. 이 체지방률에 따라서 비만도가 달라지기도 합니다.

체지방률의 정상범위는 개인의 신체 비율에 따라 조금씩 다릅니다. 여성의 경우에는 엉덩이와 가슴에 지방이 몰려있기 때문에 같은 체지방률이여도 체형에 따라 눈바디가 달라보이게 되는것이 이런 이유때문입니다.

체지방이란 몸무게 중에서 지방이 차지하는 비율로 체지방률이 너무 낮아도 건강에 이상이 생기며 또한 너무 지나치게 되어도 건강에 안 좋은 영향을 줍니다.

체지방은 나이와 개인의 신체에 따라서 조금씩 편차가 있지만 평균적인 체지방률 정상범위는 남성은 10~20%, 여자는 18~28%입니다.

축적해 놓은 영양분 중에서 사용하고 남은 에너지를 저장하고 필요할때 분해하여 에너지를 만들어 사용하는게 바로 체지방입니다.

활동량이 많으면 에너지 사용량이 증가하기때문에 그만큼 사용되는 영양소가 많아 체지방 수치가 낮게 나온다고 생각하시면 되며 반대로 활동량이 적으면 체내에 축적되는 에너지가 많아 비만으로 가는 지름길이됩니다.

체지방률이 18.5% 이하면 저체중으로 판단하며 18~28%는 정상범위, 23~24.9는 과체중으로 보며 25%이상이라면 비만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만 개인차에 따라 체지방이 27%라고 하여도 정상범위에 속할수도 있으니 꼭 체지방률 계산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체지방률을 계산하는 방법은 {체지방량kg/체중kg}*100으로 계산합니다. 하지만 이 계산방법은 정확한 체지방률이라고 볼수는 없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체지방률을 계산해보면 28%가 나오는데 비만도 아닐뿐더라 제 키와 신체비율에서는 정상으로 판단되기 때문입니다.

요즘 집에서 인바디를 할 수 있게 인바디 체중계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또는 갤럭시 워치까지 다양하게 있습니다. 보건소나 헬스장에 있는 인바디와 조금씩 편차가 있지만 큰 오차는 아니라 짐작으로 내 체지방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또한 여성의 경우에는 생리전과 후의 차이가 있으며 체지방은 몸안에 수분이 많거나 혈액의 흐름에 영향도 받기 때문에 컨디션에 따라서 하루에 2~3%의 변화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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