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증상이 있다면 카페인이 맞지 않습니다.
‘카페인 안맞는 체질’이 있습니다. 직장인들의 링거라고 할 수 있는 커피를 매일 드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직장인 중 절반은 커피를 지나치게 마심으로 부작용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놀라운 사실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믿고 있는 커피의 효능이 사실은 부작용에 속한다는것입니다. 오늘은 이런 증상이 보인다면 카페인 맞지 않다는 신호 및 증상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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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부작용 7가지
커피를 마시면 공부나 업무, 운동할 때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커피에는 카페인 성분이 있어 인체에 흡수되면 중추신경계에 작용해 정신을 각성시키고 피로를 줄이는 효과를 주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런 커피에도 부작용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이런 증상을 보인다면 카페인이 맞지 않는다는 이야기입니다.
- 두통
- 불면증
- 짜증남
- 긴장감
- 배뇨 또는 배뇨 조절 불가능
- 근육의 떨림
- 빠른 심장박동 및 두근거림
증상이 나타난다면 카페인이 맞지 않는다는 이야기이며 커피 섭취를 줄이거나 금하는게 좋습니다.
그 외 약을 복용하는 사람들입니다. 일반적인 하루 커피 섭취량은 4잔입니다. 임신을 준비중이거나, 모유수유중인 분이라면 하루 섭취 2잔 이내로 제한하는게 좋습니다.
커피를 끊어야 하는 증상
고혈압
혈압이 있는 경우 커피에 함유되어 있는 성분인 카페인이 혈압을 상승시키기 때문에 고혈압을 앓고 있다면 커피를 즉시 중단하는게 좋습니다.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커피를 소비하는 성인은 나이나 유전자에 따라 커피를 섭취할 경우 혈압이 급격하게 오르는 증상이 있다는 결과가 있습니다.
역류성 식도염 및 위 관련 증상
위와 관련된 질환을 겪는 경우입니다. 카페인이 하부 식도의 괄약근을 이완시키면서 위산이 식도로 역류하도록 작용해 역류성 식도염이 유발됩니다.
또한 공복에 커피를 섭취하는 것은 주의하는게 좋습니다. 공복 상태에서 나오는 독한 위산으로 속이 쓰린 상황에서 더 많은 위산이 분비되어 불난집에 부채질을 하는 격이 되기 때문입니다.
이 때문에 위 점막에 손상이 가면서 역류성 식도염 증상이 악화되거나 위염, 위궤양으로까지 증상이 유발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불면증 및 수면 장애
카페인이 잠을 깨는 효과가 있어 불면증이나 수면이 부족하다면 카페인 섭취를 금하는게 좋습니다.
전문가들은 불면증이 있다면 오후 3시 이후에는 커피를 마시지 않는 것을 권하고 있습니다. 섭취량을 줄이거나 카페인 섭취를 끊어야 수면 부족을 치료할 수 있습니다.
불안장애
평소 심계항진, 떨림, 두통, 불면증 등이 있다면 불안장애 증상이 더 커질 수 있습니다. 카페인성분으로 인해 증상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이미 불안장애를 겪고 있다면 절대로 커피를 마시면 안됩니다.
이렇게 카페인이 안맞는 체질의 사람들이 겪는 증상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뭐든 과하면 좋지 않으니 적당량을 마셔주는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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