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순환 정말 중요합니다.

혈액순환 안될 때 방치해두고 심해지면 심근경색, 하지정맥류, 각 종 혈액 관련 질환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혈액순환이 안될 때 제대로 치료하지 않으면 큰 병으로 다가오기 때문에 평소에 혈액순환 관리도 필요하며 작은 증상이 있을 때 알아차리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혈액순환이 안될 때 몸이 보내는 신호 5가지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래 글을 참고해서 건강해지시길 바랍니다.

혈액순환 안될 때 몸이 보내는 신호

하체부종

대표적인 혈액순환장애 증상으로는 하체 부종입니다. 장시간 같은 자세로 근무를 하는 사람들에게 나타나는 증상이기도 합니다.

하체 부종이 생기는 원인은 혈액이 중력을 거슬러 오지 못해 다리 끝으로 혈액이 몰리게 되면서 순환에 문제가 발생해 부종이 생기는 것인데요

근육이 부족한 여성분들에게 하체부종이 많이 발생됩니다. 자칫 관리를 소홀하게 해주면 하지정맥류가 올 수 있어 평소 관리가 필요합니다.

수족냉증

여름에도 유독 손과 발이 차가운 분들이 있습니다. 수족냉증은 혈관이 수축되면서 심장에 가장 멀리 있는 말초 조직에 혈액 공급이 제대로 되지 않을 때 발생하는 혈액순환장애입니다.

혈류가 정상 속도로 움직이면 최적의 상태로 조절이 되는데 혈류가 느려지면 눈에 보이게 체온이 떨어지는 곳이 바로 손과 발이기 때문입니다.

규칙적으로 운동을 해 주는 것이 중요하지만 질환으로 연결되는 경우에는 전문의의 상담이 필요합니다.

손과 발에 저림 증상

수족냉증과는 다르게 손과 발에 저림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입니다. 이런 증상은 피가 제대로 통하지 않을 때 생기는데요

산소와 영양분이 제대로 공급되지 않아 손과 발의 기능이 떨어지게 되면서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또 다른 이유는 혈관에 나쁜 콜레스테롤이 쌓이게 되면서 손과 발에 저림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저림 증상은 위험한 이유가 고지혈증이나 심혈관 질환으로 연결되어 큰일이 날 수도 있기에 특별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만성피로증후군

혈액순환이 안될 때 몸이 보내는 신호로는 만성피로가 있습니다. 피곤함이 생기는 이유는 근육이 원활한 에너지를 공급 받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유독 계단을 오를 때 숨이 차 힘이 들거나 조금이라도 몸을 쓰는 일을 하면 통증과 함께 피로가 몰려오는 이유가 바로 이것입니다.

나쁜 콜레스테롤에 혈액에 가득 쌓여있다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이렇게 오늘은 혈액순환이 안될 때 몸이 보내는 신호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평소에도 이런 증상이 지속적으로 반복된다면 식습관과 운동을 통해 체중 조절을 해보시고 그렇지 않으면 전문의를 찾아가 문제점을 개선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