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머리 계속 생기는 이유는 뭘까?
젋음 사람들 사이에서도 요즘 부척 흰머리가 늘고 있다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도대체 흰머리가 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신체의 전체적인 노화와는 관계없이 모낭에 색소세포에서만 노화가 일어난 경우도 있고 스트레스가 원인일 수도 있지만 어르신들은 유심하게 흰머리를 지켜봐야 하는 이유도 있습니다.
흰머리에 따른 질병을 예측할 수도 있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오늘 준비했습니다 흰머리가 생기는 위치에 따른 질병과 관리방법입니다.
흰머리 나는 이유
흰머리는 나이가 들어야만 생긴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겠지만 요즘 젋은 사람들 사이에서도 흰머리(새치)로 고민인 사람들이 많습니다.
유전이라고도 말을 합니다. 젋은 나이인데 새치가 생긴거라면 가족 중에 비슷한 사람이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전문가들은 말을 하기도 합니다.
또는 스트레스로 머리카락에 가야하는 영양소가 제대로 공급받지 못해 부족해져 멜라닌 색소가 일시적으로 감소하는 경우에도 새치가 생기는 원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흰머리가 난다고 모두 걱정할 필요는 없다지만 우리 몸에 질병이 있다는 신호일수도 있다고 합니다.
어떠한 질병으로 흰머리가 나는 건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흰머리 부위별 원인
새치를 유발할 수 있는 질병중에는 크게 당뇨, 갑상선기능항진증, 갑상선기능저하증, 빈혈, 백반증 등이 있습니다.
위와 같은 질병들은 멜라닌 생성 세포의 기능을 떨어뜨리거나 뇌하수체에 이상을 일으키기 때문에 호르몬 불균형을 초래하면서 멜라닌 생성 세포에 혼란을 주기 때문입니다.
요즘 부척 부모님 머리에서 흰머리가 많이 발견되거나 20-30대에도 눈에 띄게 흰머리가 발견된다면 질병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앞머리 정중앙(정수리)흰머리
앞머리 부분 정중앙에는 독맥이라는 경략이 흐르는 지점입니다. 이 자리는 뇌와 척추에 이어져있기 때문입니다.
뇌 건강에 적신호가 왔다는 것을 의미하며 간질이라고 말하는 뇌전증을 뜻하기도 합니다. 뇌의 전기 신호 착오나 문제가 발생한 경우입니다.
독맥에 문제가 발생한 경우에는 순환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 그 부근(정수리)에 10~20 가닥의 흰머리가 생길 수 있습니다.
오른쪽 또는 왼쪽에만 흰머리
귀 옆 부분에 흰머리가 뭉쳐서 나는 경우에는 고혈압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광대뼈와 귀 사이에 있는 오목한 부분의 혈자리를 상관혈이라고 하는데 이 곳은 간 또는 담과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간과 담에서 음식물을 소화시키는데 노폐물이 원활하게 배출되지 못하게 되는 경우 고혈압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원활하게 순환이 되지 않을 때 노폐물이 쌓이면서 고혈압을 일으키고 흰머리가 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뒤통수 중앙에 흰머리
뒤통수 중앙에 갑자기 흰머리가 나는 이유는 중풍의 위험 신호일 수 있습니다. 이 곳은 족태양방광경이라는 경락이 흐르는 지점으로 눈과 머리 뒤통수를 지나 척추를 타고 발끝까지 가는 경락입니다.
이 곳의 혈이 뭉치게 되면 뒷목이 뻐근하면서 두통이 발생할 수 있으며 심각한 경우에는 중풍까지 유발할 수 있습니다.
머리 정중앙 자리에서 양 옆으로 3cm 위치에 천주혈이라는 곳이 있는데 이곳이 막히게 되면서 중풍이 옵니다.
신호로 이 곳에 10가닥 정도의 이상의 흰머리가 생길 수 있습니다.
흰머리 관리방법
평상시 꾸준한 운동을 통해 혈액순환에 이상이 생기지 않도록 유지하는게 좋은데요
또한 빗이나 손가락으로 두피를 자주 마사지해주면 뇌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흰머리 관리방법으로 좋습니다.
흰머리 관리에 좋은 음식으로는 대표적인 검은콩과 검은깨가 있습니다. 꾸준하게 먹어주면 흰머리 예방에도 좋고 머리도 맑아지고 탈모 예방도 됩니다.
호두도 추천합니다. 호두에 있는 리놀레산 성분이 풍부해서 모발의 형성을 도와줍니다. 같은 단백질이 많은 식품으로는 견과류, 잣이 모발 건강에 도움이 되어 흰머리 관리에 탁월합니다.
김, 미역, 해조류, 등과 같은 녹색 야채를 섭취하면 탈모 에방은 물론 모발의 성장에도 도움이 됩니다.